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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명시리(朝名市利)한마디 2024. 2. 5. 15:22
명예는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투라는 뜻으로,
무슨 일이든 알맞은 곳에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.
<<전국책>>
살마은 자기가 어느 자리에 있는지를 늘 돌아보아야 합니다.
공직자가 사적인 이익만 탐하거나,
성직자가 세속의 권력을 넘본다면, 자신의 자리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지요.
명예를 소중히 여겨야 할 자리가 있고, 익익을 추구해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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